티모시 샬라메x젠다야 '듄2', 美 파업으로 2024년 3월 개봉 연기[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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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2'의 개봉이 2024년으로 연기됐다.
당초 올 11월 극장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파업이 상영에도 영향을 끼쳤다.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콜먼, 레베카 퍼거슨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듄: 파트2'의 개봉이 연기된 것으로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를 통해 24일(현지 시간) 알려졌다.
이에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제작 워너 브라더스, 수입배급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2024년 3월 15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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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듄2’의 개봉이 2024년으로 연기됐다. 당초 올 11월 극장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파업이 상영에도 영향을 끼쳤다.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콜먼, 레베카 퍼거슨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듄: 파트2’의 개봉이 연기된 것으로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를 통해 24일(현지 시간) 알려졌다.
이에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제작 워너 브라더스, 수입배급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2024년 3월 15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2편은 지난해 7월 4일부터 같은 해 12월 9일까지 촬영했으며 북미를 포함해 국내에서 올 11월 선보일 계획이었다.
그러나 제작사 측은 개봉을 미룬 이유에 대해 “ WGA와 SAG-AFTRA 파업이 계속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WGA는 미국 작가 조합상, SAG-AFTRA는 미국 배우 조합상이다.
프랭크 허버트의 소설 ‘듄’을 원작으로 한 영화 ‘듄’ 시리즈는 위대한 운명으로 태어난 폴 아트레이데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 스틸사진(워너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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