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중단 촉구… 대통령실까지 행진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8. 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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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5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투기 중단 촉구 행진에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 등 의원들은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 앞에서 행진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투기 철회' '생명의 바다 죽이지 마라!'라고 적힌 손 피켓을 들고 행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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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투기 중단 촉구 행진에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 등 의원들은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 앞에서 행진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일본의 핵 오염수 해양투기는 인류에 대한 범죄다"라며 "일본의 범죄행위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 깨끗한 바다, 생명의 바다를 지켜야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투기 철회' '생명의 바다 죽이지 마라!'라고 적힌 손 피켓을 들고 행진을 시작했다. 이들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규탄대회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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