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출범 20주년' KOVO, 각종 트로피 새롭게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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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프로배구 출범 20주년을 기념해 각종 트로피를 새롭게 디자인 및 제작할 대행업체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프로배구 출범 20주년 기념사업 중 한 가지로 컵대회,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유소년대회 등 각종 대회 및 이벤트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트로피에 대회별 아이덴티티를 담은 3D 디자인 및 도면의 작성과 트로피의 제작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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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프로배구 출범 20주년을 기념해 각종 트로피를 새롭게 디자인 및 제작할 대행업체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프로배구 출범 20주년 기념사업 중 한 가지로 컵대회,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유소년대회 등 각종 대회 및 이벤트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트로피에 대회별 아이덴티티를 담은 3D 디자인 및 도면의 작성과 트로피의 제작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주요 입찰 참여 자격으로 입찰공고일 기준 최근 3년간 단일계약 건 5천만원 이상(부가가치세 포함)의 디자인 및 스포츠 관련 운영 실적을 보유한 업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22일 오후 3시까지 방문 접수로 서류 전형이 진행된다. 본 입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맹은 최근 발표한 7대 추진 과제 중 하나인 프로배구 출범 2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프로배구 20년을 되돌아보고, 리그 시스템을 개선하여 더욱 선진화된 운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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