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5' 9월 7일 첫방 확정, 이번엔 생존 낚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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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가 돌아온다.
25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5'(이하 '도시어부5') 측은 9월 7일 첫 출항 소식과 함께, 원조 도시어부들과 첫 회 게스트로 등장하는 신규 어부들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잡아야만 살 수 있는 생존 낚시로 돌아오는 '도시어부5'는 오는 9월 7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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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도시어부'가 돌아온다.
25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5'(이하 '도시어부5') 측은 9월 7일 첫 출항 소식과 함께, 원조 도시어부들과 첫 회 게스트로 등장하는 신규 어부들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새로운 시즌 룰에 투덜거리며 고추장에 밥만 비벼 먹었다고 제작진을 향해 소리치는 이경규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에 제작진은 "못 잡으면 물만 먹어야 한다"고 못을 박고 이덕화는 "이게 물 멕이는 거야"라며 허탈해 한다. 급기야 멤버들은 음식을 달라고 뻔뻔하게 요구하고 제작진의 음료수를 훔치는 등 살아남기 위한 온갖 술수들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시즌5의 첫 생존 낚시를 함께 할 게스트, 배우 주상욱과 성훈,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주상욱은 이경규와 함께 배가 고프다며 투덜거리는 모습으로 등장해 오랜만에 찾은 '도시어부'에서 리얼한 생존 낚시를 경험한다. 김동현과 성훈 역시 바위 위를 지나가는 벌레를 보고 먹을 수 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를 나눈다. 이에 과연 공복의 도시어부들이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잡아야만 살 수 있는 생존 낚시로 돌아오는 '도시어부5'는 오는 9월 7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도시어부5']
도시어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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