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너무 가고 싶습니다”, ‘황희찬 동료’ 맨시티 관심에 흥분... 울버햄튼은 많은 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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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와 지속적으로 링크가 나고 있는 마테우스 누네스가 흥분중이지만 이적은 쉽지 않아 보인다.
스포츠 매체 'ESPN'은 24일(한국 시각) '울버햄튼은 누네스가 떠나는 것을 원치 않지만, 현재 누네스가 이적을 열망하고 있기에 큰 입찰이 들어올 시 고려해 볼 것이다. 두 번째 오퍼를 들어보겠지만 이적료 견해에 큰 차이가 있을 시 거래를 중단시킬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비싼 이적료로 인해서 맨시티는 칼빈 필립스로 선회했고 그 자리에 울버햄튼이 참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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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맨시티와 지속적으로 링크가 나고 있는 마테우스 누네스가 흥분중이지만 이적은 쉽지 않아 보인다.
스포츠 매체 ‘ESPN’은 24일(한국 시각) ‘울버햄튼은 누네스가 떠나는 것을 원치 않지만, 현재 누네스가 이적을 열망하고 있기에 큰 입찰이 들어올 시 고려해 볼 것이다. 두 번째 오퍼를 들어보겠지만 이적료 견해에 큰 차이가 있을 시 거래를 중단시킬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누네스는 전진 드리블이 상당히 뛰어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다. 기본기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전방으로 볼 운반을 잘한다. 온 더 볼에 강점이 있어서 탈압박도 잘한다. 또한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압박을 자주 시도하며 공을 잘 빼앗는다.
2020/21 시즌부터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1군에서 활약하는 시간이 많아진 그는 주앙 마리우의 이적 후 주전으로 활약하며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모습으로 인해 많은 빅클럽들이 그를 주목해 왔고 그 중 맨시티도 있었다.
비싼 이적료로 인해서 맨시티는 칼빈 필립스로 선회했고 그 자리에 울버햄튼이 참전했다. 처음에는 누네스가 울버햄튼으로의 이적을 거절했지만 결국 5000만 유로(약 716억 원)에 울버햄튼으로 이적했다.
2022/23 시즌에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첼시와의 경기에서 엄청난 발리 골을 넣으며 데뷔골을 넣었고 이 골로 인해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 수상도 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맨시티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누네스를 원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또한 수요일에 맨시티가 4700만 파운드(약 784억 원)의 첫 번째 제안을 했지만 울버햄튼은 즉시 거절했다.
‘데일리 메일’은 ‘울버햄튼은 시티로부터 두 번째 제안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시티는 본인들이 생각하는 금액에 초과해서 지불할 생각이 없으며 울버햄튼이 요구 사항을 줄이지 않으면 협상을 포기할 것이라는 단호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맨시티가 선수들을 팔아서 1억 파운드(약 1669억 원)의 수익을 벌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울버햄튼은 그들의 핵심인 누네스를 싸게 팔지 않을 것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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