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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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장 초반 급락…美증시 1%대 하락
장 초반 2천500선 초반까지 밀렸던 코스피가 여전히 하락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 증시는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 연설을 앞두고 일제히 1% 넘게 하락했습니다.
◇ 10월 주택연금 확대…330만원 수령 가능
주택연금의 월 최대 연금액이 현재 270만원대에서 330만원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연금 가입이 가능한 주택이 공시가격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완화된 영향입니다.
◇ 내년 건보료 '동결' 논의…올라도 0%대
정부가 내년도 건강보험료 인상률 논의를 마무리한 가운데, 보험료 동결 의견이 힘을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건강보험 재정 흑자에 인상을 주장하는 위원들도 대부분 0%대 인상률을 제시했습니다.
◇ 이창용 한은 총재, 영끌족에 '경고장'
치솟는 가계부채 속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가 낮아질 거란 예상으로 집을 샀다면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은행에 이어 보험회사의 50년 주택담보대출도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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