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진출 눈앞 배준호 황선홍호 소집해제, 황재환 대체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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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2 황선홍호가 배준호의 대체 선수로 황재환을 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8월 25일 "U-22 국가대표팀의 배준호(대전하나시티즌)가 소집 기간 중 이적 협상으로 해외 출국 가능성이 있어 황재환(울산 현대)을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대전하나 소속으로 활약 중인 배준호는 지난 7월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팀 K리그의 일원으로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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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U-22 황선홍호가 배준호의 대체 선수로 황재환을 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8월 25일 "U-22 국가대표팀의 배준호(대전하나시티즌)가 소집 기간 중 이적 협상으로 해외 출국 가능성이 있어 황재환(울산 현대)을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
배준호는 최근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 시티 이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준호는 지난 U-20 월드컵 4강 쾌거를 달성한 일등 공신 중 한 명으로 K리그1에서도 주목받는 유망주다. 이번 시즌 대전하나 소속으로 활약 중인 배준호는 지난 7월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팀 K리그의 일원으로 나서기도 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2 국가대표팀은 오는 9월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파리 올림픽 1차 예선 겸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나선다.
한국은 6일 카타르, 9일 키르기스스탄, 12일 미얀마와 대결하며 각 조 1위와 조 2위 중 상위 4개 팀이 파리 올림픽 최종 예선을 겸하는 AFC U-23 아시안컵 본선에 나서게 된다.(사진=배준호/뉴스엔DB)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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