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국대’ 김민경, ‘나를 쏘다’ 사격대회 해설자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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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2023'의 일곱 번째 작품 '나를 쏘다'는 2부작 시리즈물로 꿈과 가족을 지키고 싶어서 승부 조작을 했던 고등학생 천재 사격선수가 7년 후 다시 복귀를 꿈꾸는 스토리를 그린다.
먼저 김민경은 과거 승부 조작 사건으로 인해 자격 정지를 당한 박규정(배강희 분)이 재기를 꿈꾸며 출전한 사격대회의 해설자 역을 맡았다.
과연 김민경과 박효주는 '나를 쏘다'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한층 더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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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오프닝) 2023’(이하 ‘오프닝 2023’)(기획 CJ ENM/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7명의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
‘오프닝 2023’의 일곱 번째 작품 ‘나를 쏘다’는 2부작 시리즈물로 꿈과 가족을 지키고 싶어서 승부 조작을 했던 고등학생 천재 사격선수가 7년 후 다시 복귀를 꿈꾸는 스토리를 그린다. 앞서 정경호와 김히어라가 특별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여기에 김민경과 박효주 또한 합류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먼저 김민경은 과거 승부 조작 사건으로 인해 자격 정지를 당한 박규정(배강희 분)이 재기를 꿈꾸며 출전한 사격대회의 해설자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실제 사격 국가대표 출신인 김민경은 그 누구보다 선수들의 마음에 가장 가깝게 이입하는 탁월한 해설자 캐릭터로 경기의 쫄깃한 맛을 살려줄 예정이다.
이어 박효주는 박규정의 엄마 이현으로 분한다. 사격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딸을 두고도 마음 놓고 기뻐하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삶에 치여 감정을 잃어버린 엄마의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낸다. 매작품마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신뢰감을 주는 박효주답게 ‘나를 쏘다’에서도 임팩트 있는 열연이 기다려진다.
이렇게 ‘나를 쏘다’는 패기 넘치는 신예 배우들 배강희(박규정 역), 한수아(이다운 역), 이기택(석시윤 역)과 더불어 다채로움을 선사할 개성파 배우들이 든든하게 뒷받침하면서 조화로운 시너지를 예고한다. 과연 김민경과 박효주는 ‘나를 쏘다’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한층 더 달아오르고 있다.
김민경, 박효주와 더불어 정경호와 김히어라까지 특별한 카메오 라인업을 구축한 ‘나를 쏘다’는 오는 27일, 9월 3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총 2회에 걸쳐 tvN에서 방송되며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은 TVING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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