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도 해줬는데…방탄소년단 뷔 머리채 잡은 日 극성 팬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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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극성 팬 때문에 머리카락을 잡히는 봉변을 당했다.
뷔는 8월 22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명품 패션 브랜드 셀린느(Celine) 매장을 방문했다.
팬 사랑이 두텁기로 소문난 뷔는 자신을 환영해 준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거나 악수를 해 줬다.
이때 한 극성 팬은 차에 타려는 뷔의 머리 쪽으로 손을 뻗어 뷔의 머리카락을 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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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극성 팬 때문에 머리카락을 잡히는 봉변을 당했다.
뷔는 8월 22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명품 패션 브랜드 셀린느(Celine) 매장을 방문했다. 뷔는 최근 셀린느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세계적 스타의 방문에 해당 매장 부근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팬 사랑이 두텁기로 소문난 뷔는 자신을 환영해 준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거나 악수를 해 줬다.
뷔는 일정을 마무리한 후 이동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했다. 이때 한 극성 팬은 차에 타려는 뷔의 머리 쪽으로 손을 뻗어 뷔의 머리카락을 헤집었다. 선을 넘은 팬의 돌발 행동에 다른 팬들은 비판을 이어가며 분노하고 있다.
한편 뷔는 9월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8월 11일 수록곡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과 'Rainy Days'(레이니 데이즈)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2013년 6월 방탄소년단 멤버로 데뷔한 뷔는 팀 활동에 그치지 않고 솔로 자작곡 '네시(4 O'CLOCK)'와 '풍경', 'Winter Bear'(윈터 베어) 등을 발표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매력적인 중저음 보컬리스트로서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온 뷔는 정식 솔로 데뷔 앨범 'Layover'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뷔'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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