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2023 에피 어워드` 6관왕…"최다 수상 브랜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비맥주는 대표 브랜드 카스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인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스는 올해 에피 어워드에 참여한 브랜드 중 가장 많은 6개 상을 수상하며 최다 수상 브랜드로 주목을 받았다.
에피 어워드의 국내 10주년을 맞아 시상하는 `10주년 특별상` 부문 △최고 브랜드상을 비롯해 △비즈니스 성과(골드) △지속가능성(실버) △커머스&소비자(실버) △마케팅 혁신(브론즈) 등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중심 마케팅 인정받은 쾌거"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오비맥주는 대표 브랜드 카스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인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에피 어워드는 수상 브랜드와 더불어 캠페인을 공동기획한 파트너사에게도 시상을 하고 있다. 오비맥주 카스의 광고 에이전시 `온보드 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카스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기획하며 수상의 영광을 카스와 함께 나눴다.
카스는 올해 에피 어워드에 참여한 브랜드 중 가장 많은 6개 상을 수상하며 최다 수상 브랜드로 주목을 받았다. 에피 어워드의 국내 10주년을 맞아 시상하는 `10주년 특별상` 부문 △최고 브랜드상을 비롯해 △비즈니스 성과(골드) △지속가능성(실버) △커머스&소비자(실버) △마케팅 혁신(브론즈) 등을 수상했다.
10주년 특별상은 최근 10년 내 수상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과 브랜드 등에게 주어진다. 카스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카스가 전개한 `춘천시의 진짜 영웅을 찾습니다`와 `카타르 월드컵 넘버카스` 캠페인은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하며 높았던 화제성만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알렉산더 람브레트 AB인베브 동아시아 CMO(최고마케팅경영자)는 “이번 수상은 오비맥주와 글로벌 본사 AB인베브가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한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을 펼친 `마케팅 트랜스포메이션`에 기인한다”며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과 콘텐츠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인 것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있는 쾌거”라고 평가했다.
이후섭 (dlgntjq@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해 230% 폭등한 엔비디아 주식, 지금 사도 되나요(종합)
- 용인 아파트서 노부부 추락…70대 아내 사망
- '풀착장 2500만원' 정유미, 명품 패션 아이템은[누구템]
- 폭우에 바지 걷고 배수로 뚫은 민소매 男…알고 보니 ‘도의원’이었다
- "얘 왜 이러지?"...'서현역 흉기난동범' 최원종 카톡 프사 보니
- 카페에 5명 오더니 일회용컵 ‘슬쩍’…사장이 막자 컵 던지고 행패
- 274m 상공 줄 끊어진 케이블카…공포의 12시간(영상)
- 차 문까지 활짝 열고…대낮 길거리에 대자로 뻗은 남성
- “‘데이트폭력’으로 사망한 딸, 목 꺾여 끌려다녔다” [그해 오늘]
- “이런 직원과 일을?” 아내 회사 대표에 ‘모텔 사진’ 건넨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