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레알 GM 신임 사장 첫 현장경영

2023. 8. 25.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M 한국사업장에 이달 1일부로 새롭게 부임한 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무결점의 제조 품질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생산해 폭발적인 글로벌 수요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등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신제품들은 국내 및 글로벌 고객으로부터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동시에 한국 비즈니스의 지속가능성을 견인하고 있는 핵심 모델들"이라며 "창원과 부평공장을 합쳐 연간 50만대 규모의 생산역량을 확보한다는 우리의 목표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평공장 찾아 ‘무결점 품질’ 당부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신임 사장이 GM 부평공장에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점검하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에 이달 1일부로 새롭게 부임한 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무결점의 제조 품질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생산해 폭발적인 글로벌 수요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5일 GM에 따르면 비자레알 사장은 23일 첫 현장 경영 행보로 GM 부평공장을 방문했다. 최근 내수와 글로벌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생산 현장을 점검하면서 초기 무결점 제조 품질 확보를 위한 품질 관리 현황 등을 살폈다. 현재 GM 부평공장에서는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파생모델’ 등 글로벌 신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비자레알 사장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등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신제품들은 국내 및 글로벌 고객으로부터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동시에 한국 비즈니스의 지속가능성을 견인하고 있는 핵심 모델들”이라며 “창원과 부평공장을 합쳐 연간 50만대 규모의 생산역량을 확보한다는 우리의 목표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사업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무결점의 제조 품질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파생모델’은 글로벌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정찬수 기자

and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