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레알 GM 신임 사장 첫 현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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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에 이달 1일부로 새롭게 부임한 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무결점의 제조 품질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생산해 폭발적인 글로벌 수요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등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신제품들은 국내 및 글로벌 고객으로부터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동시에 한국 비즈니스의 지속가능성을 견인하고 있는 핵심 모델들"이라며 "창원과 부평공장을 합쳐 연간 50만대 규모의 생산역량을 확보한다는 우리의 목표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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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에 이달 1일부로 새롭게 부임한 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무결점의 제조 품질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생산해 폭발적인 글로벌 수요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5일 GM에 따르면 비자레알 사장은 23일 첫 현장 경영 행보로 GM 부평공장을 방문했다. 최근 내수와 글로벌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생산 현장을 점검하면서 초기 무결점 제조 품질 확보를 위한 품질 관리 현황 등을 살폈다. 현재 GM 부평공장에서는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파생모델’ 등 글로벌 신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비자레알 사장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등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신제품들은 국내 및 글로벌 고객으로부터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동시에 한국 비즈니스의 지속가능성을 견인하고 있는 핵심 모델들”이라며 “창원과 부평공장을 합쳐 연간 50만대 규모의 생산역량을 확보한다는 우리의 목표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사업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무결점의 제조 품질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파생모델’은 글로벌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정찬수 기자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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