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신혼부부·1인가구 겨냥 ‘모드비’ 론칭

2023. 8. 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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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가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감성가전 브랜드 '모드비(Modevi)'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드비(Mode de vie)'는 프랑스어로 '세련된 현대 삶의 방식'이라는 뜻으로 젊은 신혼부부 및 1~2인 가구를 위한 가전 브랜드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제품은 1인가구와 신혼부부에게 충분한 618ℓ 용량의 '피트인(Fit-in)' 4도어 냉장고(사진)와 와인보관실이 있는 '와인에디션' 냉장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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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가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감성가전 브랜드 ‘모드비(Modevi)’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드비(Mode de vie)’는 프랑스어로 ‘세련된 현대 삶의 방식’이라는 뜻으로 젊은 신혼부부 및 1~2인 가구를 위한 가전 브랜드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제품은 1인가구와 신혼부부에게 충분한 618ℓ 용량의 ‘피트인(Fit-in)’ 4도어 냉장고(사진)와 와인보관실이 있는 ‘와인에디션’ 냉장고다. 모드비 제품은 일명 ‘냉툭튀(냉장고만 앞으로 툭 튀어 나와 있는 형태)’ 없이 개인의 공간에 딱 맞는 피트인(Fit-in) 제품으로 디자인됐다.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컬러 및 디자인과 차별화한 기능을 누릴 수 있다.

피트인 4도어 냉장고는 고급스러운 실버 컬러에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주방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와인에디션’ 냉장고는 하단에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복합냉장고다. 김민지 기자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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