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태안사 일주문, 보물 지정 예고

정길훈 2023. 8. 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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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송광사와 곡성 태안사 일주문이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 됩니다.

문화재청은 전국 사찰의 일주문 50여 건에 대해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친 결과 송광사와 태안사 일주문 등 6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주문은 사찰로 들어가는 출입구이자 사찰이 시작되는 영역을 표시하는 정문입니다.

태안사 일주문은 조선 후기 건축 기법을 잘 보여주는 건물로 문화적 가치가 높고 송광사 일주문은 1802년 이전에 건립돼 역사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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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송광사 일주문 (사진 출처: 연합뉴스)


순천 송광사와 곡성 태안사 일주문이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 됩니다.

문화재청은 전국 사찰의 일주문 50여 건에 대해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친 결과 송광사와 태안사 일주문 등 6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주문은 사찰로 들어가는 출입구이자 사찰이 시작되는 영역을 표시하는 정문입니다.

태안사 일주문은 조선 후기 건축 기법을 잘 보여주는 건물로 문화적 가치가 높고 송광사 일주문은 1802년 이전에 건립돼 역사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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