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유니크하고 강렬한 '배기 진스' 티저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류 그룹 '엔시티(NCT)'가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NCT는 25일 0시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정규 4집 '골든 에이지'(Golden Age) 타이틀곡 '배기 진스'(Baggy Jeans)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NCT는 컴백에 앞서 '배기 진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더블 타이틀 곡 '배기 진스'와 '골든 에이지'를 포함해 총 10곡을 수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한류 그룹 '엔시티(NCT)'가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NCT는 25일 0시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정규 4집 '골든 에이지'(Golden Age) 타이틀곡 '배기 진스'(Baggy Jeans)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곡의 강렬한 분위기에 맞춰 변신한 태용, 도영, 텐, 재현, 마크의 모습이 담겼다.
'배기 진스'는 무게감 있는 베이스 라인과 미니멀한 구성의 드럼,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위로 펼쳐지는 보컬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 곡이다.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멋이 흘러내린다는 자신감을 '배기 진스(넉넉하고 폭이 넓은 바지)'에 비유한 가사가 매력적이며, 태용·도영·텐·재현·마크가 참여했다.
퍼포먼스 역시 멤버들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압도적인 장악력이 돋보인다. 포인트 안무는 바지춤을 끌어올리고, 재킷을 흔드는 동작으로 배기 진스를 입은 모습을 강조한다. 팔 동작과 여유로운 스텝으로 자유로우면서도 한 몸이 된 듯한 군무 등이 어우러져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NCT는 컴백에 앞서 '배기 진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26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단체 콘서트 '엔시티 네이션: 투 더 월드(NCT NATION : To The World)'를 통해 정규 4집 신곡 퍼포먼스를 펼친다.
한편 NCT는 28일 오후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더블 타이틀 곡 '배기 진스'와 '골든 에이지'를 포함해 총 10곡을 수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