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20년 KOVO, 트로피 새롭게 제작된다

박상경 2023. 8. 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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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한국배구연맹)가 프로배구 출범 20주년을 기념하여 각종 트로피를 새롭게 디자인 및 제작할 대행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배구 출범 20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로 컵대회,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유소년대회 등 각종 대회 및 이벤트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트로피에 대회별 아이덴티티를 담은 3D 디자인 및 도면의 작성과 트로피의 제작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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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OVO(한국배구연맹)가 프로배구 출범 20주년을 기념하여 각종 트로피를 새롭게 디자인 및 제작할 대행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배구 출범 20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로 컵대회,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유소년대회 등 각종 대회 및 이벤트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트로피에 대회별 아이덴티티를 담은 3D 디자인 및 도면의 작성과 트로피의 제작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주요 입찰 참여 자격으로 입찰공고일 기준 최근 3년간 단일계약 건 5000만원 이상(부가가치세 포함)의 디자인 및 스포츠 관련 운영 실적을 보유한 업체가 참여할 수 있다. 내달 22일까지 방문 접수로 서류 전형이 진행된다. 본 입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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