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사우스링스영암CC 임차 운영[필드소식]

김세영 기자 2023. 8. 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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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가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영암CC를 임차해 새로운 이름인 '골프존카운티 영암45'(사진)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일 필립스와 짐 앵이 설계한 곳이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예약은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고 있는 티스캐너에서 진행된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신규 임차를 추가해 국내 골프장 총 19개소, 432홀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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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골프존카운티가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영암CC를 임차해 새로운 이름인 ‘골프존카운티 영암45’(사진)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일 필립스와 짐 앵이 설계한 곳이다. 해안을 끼고 있는 링크스 코스 스타일로 원형지가 잘 보존돼 있어 코스 곳곳에서 생태 습지, 토착 수종, 수로, 철새 등을 만날 수 있다. 2019년 개장 후 국내 최초 노캐디(셀프라운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대중제 45홀이다.

골프존카운티는 셀프체크인 등 자사 운영 시스템 도입을 본격화하며 기존 국내 18개 사업장과의 연계를 통해 골프존카운티만의 특색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예약은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고 있는 티스캐너에서 진행된다.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예약은 오는 9월 1일 오픈 예정이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신규 임차를 추가해 국내 골프장 총 19개소, 432홀을 운영하게 됐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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