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 무릎부상→수술 성공적 “퇴원 후 목발 휠체어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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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가 무릎 수술 후 퇴원했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에스쿱스는 지난 10일 촬영 중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술 전 필요한 의료적 조치를 먼저 받은 후 21일 오후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스쿱스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은 후 24일 오전 퇴원해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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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가 무릎 수술 후 퇴원했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에스쿱스는 지난 10일 촬영 중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술 전 필요한 의료적 조치를 먼저 받은 후 21일 오후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스쿱스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은 후 24일 오전 퇴원해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당분간 절대적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회복과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빠른 회복을 위해 보조기 착용 후 목발과 휠체어를 이용하고, 수술 부위가 아문 뒤에는 재활 치료를 거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팬 여러분을 만날 계획"이라며 "향후 수술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됐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게 되면 에스쿱스는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하반기 일정을 유동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에스쿱스는 17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부상 소식을 전하며 걱정하는 팬 캐럿들을 다독였다. 그는 "캐럿들이 소식 듣고 많이 놀랐을 것 같아 걱정이다. 몰입해 즐겁게 촬영하다가 갑자기 다치게 된 거라 처음엔 좀 놀랐는데 바로 병원에서 진료 받았으니 너무 걱정 말아 달라"고 말했다.
이어 "계획해 둔 것들이 많아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최대한 빨리 회복해 캐럿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는 것이 가장 먼저라는 생각에 당분간은 회복에 집중하고 치료와 재활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려고 한다. 함께 준비한 멤버들에게도 캐럿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든다. 캐럿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수술 잘 받고, 잘 먹고, 컨디션 관리하면서 틈틈히 안부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쿱스가 이끄는 세븐틴은 10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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