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대학생·대학원생 상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백도인 2023. 8. 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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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올해 상반기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을 대출받은 학생으로, 접수일 현재 전주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정한 뒤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이자를 지급할 계획이다.

최락기 기획조정국장은 "학자금 대출로 부채를 안고 사회에 진출해야 하는 청년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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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전경 [전주시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올해 상반기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을 대출받은 학생으로, 접수일 현재 전주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희망자는 다음 달 26일까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정한 뒤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이자를 지급할 계획이다.

최락기 기획조정국장은 "학자금 대출로 부채를 안고 사회에 진출해야 하는 청년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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