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고척돔 첫 입성에 설렘 폭발 “마지막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고척스카이돔 첫 입성에 설렘을 표했다.
제니는 8월 2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한국 콘서트! 마지막이다 가자아아 고척돔에서 만나요. 1년간 투어의 마지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제니, 로제, 리사, 지수)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고척스카이돔 첫 입성에 설렘을 표했다.
제니는 8월 2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한국 콘서트! 마지막이다 가자아아 고척돔에서 만나요. 1년간 투어의 마지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블랙핑크 월드 투어 'BORN PINK'(본 핑크) 피날레 인 서울' 포스터를 공유했다. 앞서 24일에는 "Vegas baby"(베가스 베이비)라는 글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제니, 로제, 리사, 지수)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서울 공연으로 175만 관객을 동원한 대형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K팝 여성 가수가 고척돔에 입성한 건 처음이다. 고척돔은 약 2만여 명의 관객 수용이 가능한 국내 최대의 실내 공연장이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 'BORN PINK' 월드투어 서막을 알린 서울 송파구 KSPO DOME(케이스포 돔, 올림픽 체조경기장) 공연에 이어 한결 강력해진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 주신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더 많은 관객들과 호흡하기 위해 규모를 한층 키웠다"며 "블랙핑크와 국내 팬들이 약 1년 만에 재회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YG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사반장’ 故김상순 오늘(25일) 8주기, 최불암도 “가슴 저려”
- 고우림 “♥김연아도 잔소리하냐고? 음식물쓰레기 때문에…”(미우새)
- 이동국 딸들 美 수영장 생일파티, 100달러 든 편지에 입이 떡
- 이승기♥이다인, 갤러리 같은 신혼집 공개…깔끔 인테리어 눈길
- 51세 박주미 여대생인 줄, 병아리룩도 완벽 소화
- 장윤정 히트곡 작곡가 “저작권료 100배 뛰어 생계 편해졌다”(트랄랄라 브라더스)
- 서동주 화끈한 비키니 사진 공개 이유 “변호사도 입을 수 있어” (나화나)[결정적장면]
- 차태현, 술 취해 김종국母 에게 전화 “‘미우새’ 그만 둬야 한다고”(나화나)[결정적장면]
- 임지연 “키토 다이어트, 살 너무 많이 빠져 그만뒀다”(무장해제)
- ‘김보민♥’ 김남일 “나보다 큰 고1 아들, 축구엔 소질 없어”(손둥동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