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유성, 주니어그랑프리 1차 쇼트 2위

김선영 2023. 8. 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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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국가대표 김유성이 메이저 국제대회 데뷔전에서 2위에 올랐다.

24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유성은 기술점수 35.93점, 예술점수 27.11점, 합계 63.04점으로 나카이 아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김유성은 25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생애 첫 주니어그랑프리 메달 획득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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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펼치는 김유성 [ISU 소셜미디어 캡처]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국가대표 김유성이 메이저 국제대회 데뷔전에서 2위에 올랐다.

24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유성은 기술점수 35.93점, 예술점수 27.11점, 합계 63.04점으로 나카이 아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나카이는 지난해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일본 피겨 기대주다.

김유성은 25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생애 첫 주니어그랑프리 메달 획득을 노린다.

김유성은 지난해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4위를 차지한 김유재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로 지난달에 열린 국내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3바퀴 반을 도는 트리플 악셀을 깔끔하게 처리하며 이목을 끌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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