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野, 우리 수산물에 방사능 색칠...반국가행위"

나혜인 2023. 8. 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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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청정한 우리 해역에서 잡히는 우리 수산물에 방사능 색칠을 해 어민 생계에 심대한 타격을 주는 일은 결코 허용될 수 없는 일이자 반국가적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5일) 서울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우리 수산물 지키기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야당은 무책임하게도 괴담과 선동으로 막연한 불안감을 부추겨 정치적 이득 얻기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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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청정한 우리 해역에서 잡히는 우리 수산물에 방사능 색칠을 해 어민 생계에 심대한 타격을 주는 일은 결코 허용될 수 없는 일이자 반국가적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5일) 서울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우리 수산물 지키기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야당은 무책임하게도 괴담과 선동으로 막연한 불안감을 부추겨 정치적 이득 얻기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야당의 이런 당리당략적 행태는 당 대표의 부정부패 의혹과 계파 갈등, 김남국 게이트를 덮기 위한 물타기 의도로 보이지만 오염수 위해 여부는 과학의 영역이지 정치의 영역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표는 정부와 여당은 만약 일본이 국제 기준을 위반해 국민 생명에 위해를 가하면 방류를 중단토록 조치할 것이고, 지금처럼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수입 규제 조치도 계속 유지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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