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일본서 아찔한 사고…머리채 잡혀 봉변

백승훈 2023. 8. 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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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해외 일정 중 한 팬에게 머리채가 잡히는 봉변을 당했다.

최근 뷔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한 명품 매장에 방문했다.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진 영상에 따르면 뷔가 방문한 매장 인근에는 그를 보기 위해 현지 팬들을 비롯한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앞서 최근 DJ소다는 일본 공연 중 관객 여러 명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한 바 있어, 해외 팬들과 가깝게 대면하는 스타들의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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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해외 일정 중 한 팬에게 머리채가 잡히는 봉변을 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뷔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한 명품 매장에 방문했다.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찾은 것.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진 영상에 따르면 뷔가 방문한 매장 인근에는 그를 보기 위해 현지 팬들을 비롯한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영상 속 뷔는 팬들에게 미소를 띄우며 손을 흔들고 인사를 전하는 등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그러나 뷔와 함께 이동하며 그를 경호하던 인력의 제지를 뚫은 일부 팬이 뷔의 머리 쪽으로 손을 뻗어 그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자칫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사고였다.

해당 영상이 퍼지자 누리꾼들은 "위험할 뻔 했다", "몰지각하다", "경호를 더 신경써야 했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앞서 최근 DJ소다는 일본 공연 중 관객 여러 명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한 바 있어, 해외 팬들과 가깝게 대면하는 스타들의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뷔는 오는 9월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를 발매한다. 지난 11일 수록곡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과 'Rainy Days(레이니 데이즈)' 음원이 발표됐고, 두 곡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일과 11일 연달아 공개됐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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