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공개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을 공개했다. ‘삼성 X 디즈니100’ 온스크린 로고를 적용하고, ‘디즈니100’ 로고가 새겨진 플래티넘 실버 메탈 베젤을 사용했으며, 미키 마우스 캐릭터를 적용한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솔라셀 리모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더 프레임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 ‘아트 스토어’를 통해 ‘월트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마블’,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의 아트 컬렉션 100점을 스페셜 에디션에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3’에서 75, 65, 55인치의 스페셜 에디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에선 75인치와 65인치를 삼성닷컴을 통해 24일 공개했다. 9월 1일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가며 삼성 강남에서 실물을 포함한 다양한 디즈니 협업 액세서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