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연구진 “특정 단백질 억제, 케톤체 생성 증가”
이종완 2023. 8. 25. 10:54
[KBS 전주]전북대 약대와 의대 공동 연구진이 특정 단백질을 억제하면 케톤체 생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케톤체는 지방이 분해될 때 간에서 생성되는 부산 물질입니다.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실린 이번 연구 결과는 지방간 치료제 개발과 암 극복의 새로운 표적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무원연금에는 국고 5조 원 투입…국민연금엔? [국민연금]④
- “수업 중 다쳤으니 2천만 원 달라”…거부한 교사 학부모가 고소
- 사고 12년 만에 원전 오염수 바다로…30년 이상 콸콸
- “우발적이었다”…‘등산로 살인’ 최윤종 검찰 송치 [현장영상]
- 추돌사고 후 줄행랑, 풀숲에서 ‘쿨쿨’…잡고 보니 만취 운전자
- 대자로 누운 남성, 열린 차 문…강남 한복판서 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
- “안 쓰는 줄 알고”…태풍 뚫고 공원 탁자 훔쳐간 70대 4명 [잇슈 키워드]
- ‘말 타고’ 올레길 순찰 강화…“안전한 제주관광 실현”
- 전 세계 딱 4마리…니카라과에서 탄생한 ‘하얀 퓨마’ [잇슈 SNS]
- 국제사회 ‘북 위성발사’ 규탄…주미대사 “한미일, 대응 주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