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부인 안소영, 이혼 전문 변호사에 소개팅 받을까(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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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이 소개팅을 할까.
8월 27일 방송되는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국립 생태원을 찾은 자매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한편 이날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이 등장했다.
화수분같이 쏟아지는 이혼 사례를 듣던 와중 안소영은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나도 조심해야겠다"라고 고백을 해 모두의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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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소영이 소개팅을 할까.
8월 27일 방송되는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국립 생태원을 찾은 자매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축구장 142배에 달하는 국내 최고 규모의 생태원인 국립 생태원. 작은 지구라 불릴 만큼 다양한 생물들로 가득한 이곳에 방문해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집중도를 보인 네 자매. 특히 이구나아 앞에 선 안문숙은 “나라도 들어갈까?”라며 갑자기 이구아나 수조 안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자매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막둥이 안문숙의 돌발 행동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 이날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이 등장했다. 화수분같이 쏟아지는 이혼 사례를 듣던 와중 안소영은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나도 조심해야겠다”라고 고백을 해 모두의 걱정을 샀다. 심지어 큰언니 박원숙은 “까불면 죽어 너! 내가 다 알고 있어”라며 소영에게 경고까지 해 분위기는 더 심각해졌다는데. 큰언니가 갑작스레 화를 내며 안소영에게 경고한 이유는 무엇일까.
또 양소영 변호사는 이혼 전문 변호사답게 더 이상 잘못된 만남으로 힘든 사람이 없도록 ‘재혼클럽’을 만들어서 돌싱들을 이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안소영 선생님에게 소개팅 해드리려고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말해 언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자매들의 귀를 쫑긋하게 한 건 소개팅남에 대한 정보였는데. 과연 양소영 변호사의 계획은 무엇일지 주목된다.(사진=KBS 1TV)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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