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9월 1일 개최…공연·제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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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2023년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9월 1일 옛 시청광장(중앙로 1가)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 홍보·판매 부스 30여개가 운영되고 현장 이벤트 진행 등 사회적경제 기업과 시민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또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현장 라이브커머스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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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군산시는 '2023년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9월 1일 옛 시청광장(중앙로 1가)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 홍보·판매 부스 30여개가 운영되고 현장 이벤트 진행 등 사회적경제 기업과 시민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또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현장 라이브커머스도 병행한다.
특히 군산지역 내 예술가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사회적 예술가로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예술에 스며들다'라는 프린지 페스티벌도 펼쳐진다.
프린지 페스티벌은 장르나 형식 등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펼치는 예술공연 축제다.
시 관계자는 "이 행사가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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