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 4살 아이 승합차에 치여 숨져...“아이 보지 못했다”
박상훈 2023. 8. 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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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위치한 한 골목길에서 4살 아이가 승합차에 치여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안산단원경찰서는 승합차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관련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55분께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위치한 한 골목길에서 4살 아이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주차된 차에 시동을 걸고 출발했는데 앞을 지나던 아이를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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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위치한 한 골목길에서 4살 아이가 승합차에 치여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안산단원경찰서는 승합차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관련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55분께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위치한 한 골목길에서 4살 아이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주차된 차에 시동을 걸고 출발했는데 앞을 지나던 아이를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안산승합차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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