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내달 2일 황희 선생 유적지서 '방촌 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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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다음 달 2일 황희 선생 유적지에서 청백리 방촌 황희 선생의 유덕을 추앙하는 '제7회 방촌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파주시는 황희 선생 유적지에서 개최되는 방촌 문화제를 통해 선생의 생애를 돌아보고 파주가 역사 문화자원이 풍부한 고장임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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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다음 달 2일 황희 선생 유적지에서 청백리 방촌 황희 선생의 유덕을 추앙하는 '제7회 방촌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기념식과 추모 제향을 시작으로 황희 선생 일대기 강좌, 줄타기 공연, 각종 전시, 오케스트라 공연, 반구정 노을 음악회, 청백리 골든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체험관에서는 탁본, 전통 다도 체험, 물로 쓰는 붓글씨 등의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파주시는 황희 선생 유적지에서 개최되는 방촌 문화제를 통해 선생의 생애를 돌아보고 파주가 역사 문화자원이 풍부한 고장임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황희선생 유적지는 황희 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나 여생을 보낸 반구정과 방촌 영당, 경모재, 양지대, 방촌 황희 기념관 등 선생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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