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볼륨을 높여요' DJ 하차…"본업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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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가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 DJ 자리를 내려놓는다.
KBS 쿨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는 25일 "헤이즈가 다음 달 3일까지 청취자들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헤이즈는 2022년 8월 22일부터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았다.
헤이즈는 DJ로서 '다녀왔습니다', '연애, 모르겠어요...', '그거 아세요?', '없었던 일로' 등 다양한 코너에서 유쾌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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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일 마지막 방송
2022년 8월부터 약 1년간 진행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가수 헤이즈가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 DJ 자리를 내려놓는다.
KBS 쿨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는 25일 "헤이즈가 다음 달 3일까지 청취자들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헤이즈는 2022년 8월 22일부터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았다. 헤이즈는 DJ로서 '다녀왔습니다', '연애, 모르겠어요...', '그거 아세요?', '없었던 일로' 등 다양한 코너에서 유쾌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사랑받았다.
하차는 본업인 노래를 통해 꾸준히 소통하고자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제작진은 "하차 결정을 존중하며 뮤지션으로서의 '헤이디'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스타 DJ를 배출해 왔다. 후임 DJ는 현재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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