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상식한 행동…" 방탄소년단 뷔, 日 일정 도중 극성팬에 봉변
박상후 기자 2023. 8. 25. 10:41
방탄소년단 뷔가 극성팬에게 봉변을 당했다.
뷔는 최근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행사 참석 차 일본 도쿄에 방문했다.
뷔의 도쿄행은 약 4년 만이다. 이에 수많은 팬들은 행사 전부터 매장 앞을 지켰다.
이후 모습을 드러낸 뷔는 현장 방문 팬들에게 화답하고자 직접 다가가 악수와 미소를 건넸다. 이 과정에서 한 극성팬 A 씨가 경호원들의 제지를 뚫고 팔을 뻗어 뷔의 머리를 터치했다.
해당 소식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대다수 네티즌들은 A 씨를 향한 비판과 함께 일본 팬 문화 관련 지적을 쏟아냈다.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 역시 안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던 몰상식한 행동이라며 분노했다.
뷔는 9월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발매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뷔는 최근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행사 참석 차 일본 도쿄에 방문했다.
뷔의 도쿄행은 약 4년 만이다. 이에 수많은 팬들은 행사 전부터 매장 앞을 지켰다.
이후 모습을 드러낸 뷔는 현장 방문 팬들에게 화답하고자 직접 다가가 악수와 미소를 건넸다. 이 과정에서 한 극성팬 A 씨가 경호원들의 제지를 뚫고 팔을 뻗어 뷔의 머리를 터치했다.
해당 소식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대다수 네티즌들은 A 씨를 향한 비판과 함께 일본 팬 문화 관련 지적을 쏟아냈다.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 역시 안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던 몰상식한 행동이라며 분노했다.
뷔는 9월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발매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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