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화폐의 미래

전태훤 선임기자 2023. 8. 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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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이 종말을 고하고, 글로벌 기업이 암호화폐 경쟁에 뛰어들고, 정부가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는 시대에 화폐의 개념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통화와 금융의 미래를 내다보는 경제 신간 '화폐의 미래'가 출간됐다.

이 책은 앞으로 화폐 시장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를 짚어보고, 핀테크로 도약하는 신흥 경제국과 비트코인의 경제학, 달러와 디지털 위안화의 기축통화 경쟁 등 금융의 미래를 결정할 새로운 돈의 세계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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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의 미래 /김영사

“흔들리는 화폐 권력, 누가 새로운 돈을 통제할 것인가?”

현금이 종말을 고하고, 글로벌 기업이 암호화폐 경쟁에 뛰어들고, 정부가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는 시대에 화폐의 개념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통화와 금융의 미래를 내다보는 경제 신간 ‘화폐의 미래’가 출간됐다.

이 책은 앞으로 화폐 시장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를 짚어보고, 핀테크로 도약하는 신흥 경제국과 비트코인의 경제학, 달러와 디지털 위안화의 기축통화 경쟁 등 금융의 미래를 결정할 새로운 돈의 세계를 살펴보고 있다.

변화의 기로에 선 기존 화폐 시장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금융과 기술의 연계와 복잡한 디지털 금융의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저자인 에스와르 S. 프라사드는 코넬대 경제학 교수이자 미국의 대표적인 사회과학연구소인 브루킹스연구소에서 국제금융을 담당하는 선임연구원이며 전미경제연구소 연구원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의 금융연구국장과 중국 사업부 대표, 미 상원 금융위원회와 금융서비스위원회 자문의원 등을 지내기도 했다.

에스와르 S. 프라사드 지음ㅣ김영사ㅣ700쪽ㅣ2만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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