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퍼센트, '코리아 핀테크 위크' 참여…가치 추구 기술 소개

황예림 기자 2023. 8. 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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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서비스 '8퍼센트'를 운영하는 에잇퍼센트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 참여해 회사를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금융 소비자의 편익을 높이는 방향으로 핀테크 산업이 발전하면 국내뿐 아니라 해외 금융 소비자도 포용할 수 있는 혁신 모델이 탄생할 것이라 기대된다"며 "8퍼센트 또한 국가 간 호환성이 높은 신용평가 모형을 염두에 두고 관련 데이터를 고도화하고 있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가 혁신금융 확산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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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8퍼센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서비스 '8퍼센트'를 운영하는 에잇퍼센트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 참여해 회사를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은 금융위원회가 디지털 금융 혁신 지원을 위해 기획한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는 30일부터 9월1일까지 '미래의 핀테크와 만나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8퍼센트는 핀테크관·금융관·협력관·글로벌관으로 구분된 전시관 중 핀테크관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8퍼센트는 행사 기간 중 '더 넓은 금융의 기회'를 테마로 독자적인 신용평가모형(E-index)을 통한 중금리 대출, 사회 문제를 해결하며 가치있는 투자로 거듭나고 있는 핀테크 기술을 소개한다.

이 행사가 국내 대표적인 핀테크 박람회라는 특성을 고려해 이효진 8퍼센트 대표, 최고기술책임자인 이호성 부대표가 참관객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오픈채팅방을 운영하고 럭키드로우(명함 추첨) 등의 이벤트를 통해 업계 관계자들과 만난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금융 소비자의 편익을 높이는 방향으로 핀테크 산업이 발전하면 국내뿐 아니라 해외 금융 소비자도 포용할 수 있는 혁신 모델이 탄생할 것이라 기대된다"며 "8퍼센트 또한 국가 간 호환성이 높은 신용평가 모형을 염두에 두고 관련 데이터를 고도화하고 있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가 혁신금융 확산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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