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1년 만에 '볼륨을 높여요' DJ 하차… 본업 집중
박상후 기자 2023. 8. 25. 10:27
헤이즈가 하차한다.
KBS 쿨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 제작진은 25일 '헤이즈가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헤이즈는 지난해 8월 22일부터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았으며 다음 달 3일까지 청취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는 본업인 노래를 통해 꾸준히 소통하고자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다.
헤이즈는 DJ로서 '다녀왔습니다' '연애, 모르겠어요' '그거 아세요?' '없었던 일로' 등 다양한 코너에서 유쾌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제작진은 '하차 결정을 존중하며 뮤지션으로서의 헤이디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본·메이비·최강희·유인나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스타 DJ를 배출해 왔다. 헤이즈에 이어 '볼륨을 높여요'를 이끌 후임 DJ는 현재 논의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KBS 쿨FM 제공
KBS 쿨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 제작진은 25일 '헤이즈가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헤이즈는 지난해 8월 22일부터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았으며 다음 달 3일까지 청취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는 본업인 노래를 통해 꾸준히 소통하고자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다.
헤이즈는 DJ로서 '다녀왔습니다' '연애, 모르겠어요' '그거 아세요?' '없었던 일로' 등 다양한 코너에서 유쾌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제작진은 '하차 결정을 존중하며 뮤지션으로서의 헤이디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본·메이비·최강희·유인나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스타 DJ를 배출해 왔다. 헤이즈에 이어 '볼륨을 높여요'를 이끌 후임 DJ는 현재 논의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KBS 쿨F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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