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맥퀸, 난초 모티프로 한 2023 가을/겨울 컬렉션 선보여

이지혜 기자 2023. 8. 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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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나오미 캠벨, 리우 웬, 엘르 패닝/알렉산더 맥퀸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은 2023 가을/겨울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심스와 함께 했다. 해부학적인 디테일과 난초 모티프의 위아래가 뒤집히고 비틀린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컬렉션 룩을 선보인다.

위부터 에바 그린, 카롤리나 스파코프스키, 엘리엇 드 스메 데이, 이술트/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는 나오미 캠벨, 엘르 패닝, 리우 웬, 에바 그린, 이술트, 엘리엇 드 스메 데이, 카롤리나 스파코프스키, 모모 엔디아예가 참여했다.

알렉산더 맥퀸 관계자는 “이번 모티프인 난초는 다른 꽃과 달리 뿌리를 공중으로 뻗어내 야생에서 자생하는 강한 적응력을 가졌다”며 “꽃말은 ‘사랑의 상징’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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