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할로웨이 계체 통과…최승우도 146파운드로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찬성과 맥스 할로웨이가 계체를 통과해 경기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경기를 하루 앞둔 25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호텔 오라 미디어 데이 룸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실제 계체에서 정찬성과 할로웨이는 나란히 146파운드로 계체를 통과했다.
아침 9시께 진행된 실제 계체에서 정찬성은 출전 선수 중 가장 먼저 등장해 여유롭게 계체를 마쳤다.
정찬성과 함께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최승우 역시 146파운드로 계체를 통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정찬성과 맥스 할로웨이가 계체를 통과해 경기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경기를 하루 앞둔 25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호텔 오라 미디어 데이 룸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실제 계체에서 정찬성과 할로웨이는 나란히 146파운드로 계체를 통과했다.
페더급 한계 체중은 145파운드(65.77kg), 체중계 오차를 고려해 1파운드 여유를 주니 정확히는 146파운드(66.22kg)까지 맞추면 된다.
아침 9시께 진행된 실제 계체에서 정찬성은 출전 선수 중 가장 먼저 등장해 여유롭게 계체를 마쳤다.
2010년부터 미국에서 페더급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찬성은 몸무게를 못 맞춘 적이 한 번도 없다.
정찬성과 함께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최승우 역시 146파운드로 계체를 통과했다. 상대인 야르노 에렌스(28)는 145파운드로 계체를 통과했다.
UFC는 지난 2018년 6월부터 경기 전날 아침 9시에 선수들의 숙소에서 실제 계체를 먼저 진행한다. 선수들이 충분히 회복한 다음, 팬들 앞에서 공개 계체를 연다. 이날 공개 계체는 경기가 펼쳐지는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저녁 5시에 열린다.
■ UFC 파이트 나이트 : 할로웨이 VS 코리안좀비 대진
-메인 카드
[페더급] 맥스 할로웨이 VS 정찬성
[라이트헤비급] 앤서니 스미스 VS 라이언 스팬
[페더급] 기가 치카제 VS 알렉스 카세레스
[밴텀급] 나카무라 린야 VS 퍼니 가르시아
[여성 플라이급] 에린 블랜치필드 VS 탈리아 산토스
[헤비급] 주니어 타파 VS 파커 포터
-언더 카드
[헤비급] 왈도 코르테스 아코스타 VS 우카시 브르제스키
[밴텀급] 토시오미 카즈야 VS 가렛 암필드
[미들급] 치디 은조쿠아니 VS 미하우 올렉시에추크
[웰터급] 송 커난 VS 로날도 베도야
[웰커급] 빌리 고프 VS 유사쿠 키노시타
[여성 플라이급] 리앙 나 VS JJ 알드리치
[페더급] 최승우 VS 야르노 에런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