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황재균 생일에 깜짝 파티+명품 선물+진한 뽀뽀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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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지연이 결혼 후 처음 맞는 남편인 황재균을 위한 깜짝 생일 파티에 성공했다.
영상 속에서 지연은 '여보야~ 생일 축하해. 앞으로 더 행복하자'라고 글이 적힌 풍선을 차에 싣고 황재균이 있는 창원으로 출발했다.
황재균이 묵는 숙소에 도착한 뒤 준비한 풍선과 선물로 방을 꾸민 지연은 호텔 1층에서 남편을 기다렸다.
이벤트가 준비된 방에 도착한 황재균은 지연이 불러주는 생일 축하 노래와 이벤트에 놀라면서도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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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지연이 결혼 후 처음 맞는 남편인 황재균을 위한 깜짝 생일 파티에 성공했다.
8월 25일 지연은 자신의 채널 ‘지연’에 ‘생일서프라이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지연은 ‘여보야~ 생일 축하해. 앞으로 더 행복하자’라고 글이 적힌 풍선을 차에 싣고 황재균이 있는 창원으로 출발했다. 지연은 5시간의 장시간 운전을 하면서 깜짝 파티를 같이 준비하던 지인과 토크를 이어갔다. 지연이 “영상통화를 자제할 수 없어 우리는”이라고 말하자 지인은 “부럽네”라고 달달한 신혼 생활을 부러워했다.
황재균이 묵는 숙소에 도착한 뒤 준비한 풍선과 선물로 방을 꾸민 지연은 호텔 1층에서 남편을 기다렸다.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아내 지연을 발견한 황재균은 “어, 뭐야?”라고 당황했다. 지연 역시 자신이 생각한 반응이 아니라며 “보고 싶어서 왔다”라고 둘러댔다.
이벤트가 준비된 방에 도착한 황재균은 지연이 불러주는 생일 축하 노래와 이벤트에 놀라면서도 행복해했다. 황재균은 “진짜 깜짝 놀랐다.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라고 지연에게 고마워했다.
아울러 지연은 황재균에게 명품 운동화까지 선물해 감탄을 유발했다. 황재균은 선물을 열어보며 “진짜 예쁘다. 내일 비 안 오면 신고 가야지. 마음에 든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황재균은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다”고 지연에게 진한 볼 뽀뽀를 해 신혼 생활의 달달함을 드러냈다. (사진=‘지연’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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