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라도, 박진영보다 더 해” 녹음 무한반복 지옥에 도망(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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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홍진경이 녹음 무한반복 지옥에 도망치듯 안무 연습실로 떠났다.
이후 조세호가 녹음하는 모습을 본 홍진경은 담당 PD에게 "세호 오늘 안 끝난다. 내가 여기 있을 필요 없다. 춤 연습하러 가는 게 나을 것 같다. 세호분명히 한 7시간 걸린다. 이따 새벽 3시에 오겠다. 가서 (안무팀에) 이곳 소식을 전달하겠다. 여기 지금 무한 반복 지옥이라고. (라도가) 저런 사람인 줄 몰랐다. 정내미 떨어져. 나 갈 거야. 이따 새벽 3시에 보자"라며 안무 연습실로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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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홍김동전' 홍진경이 녹음 무한반복 지옥에 도망치듯 안무 연습실로 떠났다.
8월 24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프로젝트 힙합 혼성그룹 ‘언밸런스’ 첫 음원 ‘NEVER’의 녹음 현장과 안무 연습 과정이 공개됐다.
홍진경은 총괄 프로듀서 라도가 우영에게 무한반복 녹음을 시키는 것을 보며 "진짜 장난 아니다. 박진영보다 더 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 되게 무서운 사람인 게 '우영아 진짜 잘했어. 근데 한 번만 다시' 계속 이런다. 데자뷰다. 너무 무섭다. 나 저 방에 들어가기가 싫다"고 토로했다. 박진영이 프로듀싱했던 언니쓰 녹음 과정이 떠오른 것.
이후 조세호가 녹음하는 모습을 본 홍진경은 담당 PD에게 "세호 오늘 안 끝난다. 내가 여기 있을 필요 없다. 춤 연습하러 가는 게 나을 것 같다. 세호분명히 한 7시간 걸린다. 이따 새벽 3시에 오겠다. 가서 (안무팀에) 이곳 소식을 전달하겠다. 여기 지금 무한 반복 지옥이라고. (라도가) 저런 사람인 줄 몰랐다. 정내미 떨어져. 나 갈 거야. 이따 새벽 3시에 보자"라며 안무 연습실로 도망쳤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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