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메타버스월드,' 2023 서울팝콘서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 소개

현실과 가상세계 융합된 MMO 소셜 게이밍 오픈월드…버튜버 '리나' 활동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23 서울팝콘'에서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를 소개하고 버튜버 '리나'를 공개한다.

[사진=넷마블]

메타버스월드가 개발 중인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현실과 가상 세계가 융합된 대규모다중접속(MMO) 소셜 게이밍 기반의 오픈월드다.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3D 애니메이션 풍으로 제작됐고 다양한 액티비티와 콘텐츠 제작 등 현실과 연계된 활동이 가능할 예정이다. 메타버스월드는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를 연내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팝콘 행사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웹툰, 캐릭터, 일러스트 등 문화 콘텐츠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 부스 행사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