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농수축산 살리기 나선 윤재옥

박기범 기자 2023. 8. 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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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축·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추석명절 농수축산물 소비 장려 캠페인'을 시작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라는 글과 함께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올 추석 농수축산물 소비에 앞장서겠다"며 "추석의 풍성함, 우리 농수축산물로 함께 합시다"라고 우리 농·축·수산물 소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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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농수축산물 소비 장려 캠페인' 신호탄
다음 주자로 원희룡 국토부·이영 중기부 장관 지목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페이스북 캡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축·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추석명절 농수축산물 소비 장려 캠페인'을 시작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라는 글과 함께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윤 원내대표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지만 농축, 어민 여러분의 근심이 크다"며 "올여름 무더위와 수해가 농가를 덮쳤고, 안전이 입증됐음에도 괴담과 선동으로 인해 수산물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불안감이 여전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올 추석 농수축산물 소비에 앞장서겠다"며 "추석의 풍성함, 우리 농수축산물로 함께 합시다"라고 우리 농·축·수산물 소비를 당부했다.

윤 원내대표는 다음 챌린지를 이어갈 대상으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목했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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