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에너지 폭발 5세 아들, 결국 병원行까지 [TV스포]

서지현 기자 2023. 8. 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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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에너지 폭발 금쪽이가 돌아온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에너지 폭발 5세 아들 때문에 눈물로 사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된다.

선공개 된 영상에서는 아침부터 전쟁 중인 엄마와 5세 금쪽이가 보인다.

금쪽이는 엄마가 동생을 먼저 씻기려고 하자, 급하게 뛰어와 안 된다며 심통을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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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 사진=채널A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에너지 폭발 금쪽이가 돌아온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에너지 폭발 5세 아들 때문에 눈물로 사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지난 146회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24시간 마스크를 쓰고 사는 금쪽이'의 아빠가 다시 한번 오 박사를 찾아 A/S 금쪽 처방을 신청한다.

선공개 된 영상에서는 아침부터 전쟁 중인 엄마와 5세 금쪽이가 보인다. 금쪽이는 엄마가 동생을 먼저 씻기려고 하자, 급하게 뛰어와 안 된다며 심통을 부린다. 이에 엄마는 "안 돼. 기다려"라며 단호한 태도를 취하지만, 보란 듯이 세면대 위에 발을 올리는 등 위험한 행동들을 이어간다.

금쪽이는 놀이터에서도 넘치는 체력을 과시하며 과격한 행동을 이어간다. 철봉에 거꾸로 매달리기부터 시소에서 무한 점프까지 무더위 속에서 지치지 않고 놀던 금쪽이는 결국 병원행으로 마무리된다.

그날 저녁, 거실에서 미술 수업 중인 동생은 선생님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수업을 이어간다. 이에 금쪽이는 동생의 주위를 맴돌며 미술 수업을 부러워한다. 엄마는 그런 금쪽이에게 방에 들어가 있으라며 싸늘하게 말한다. 해당 영상을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지켜보던 오 박사는 "이런 엄마의 행동들이 '편애의 시작'이 될 까봐 걱정"이라고 말한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금쪽이와 동생의 갈등 상황이 보여진다. 본인을 다그치는 엄마에게 서운함을 표현하는 한편, 곧바로 분위기를 풀어보려 노력하는 금쪽이지만 엄마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 긴장감을 안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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