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시 무더위, 주말엔 폭염...곳곳 소나기

원이다 2023. 8. 25. 10: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비가 그치고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기온이 다시 크게 올라 날씨가 더워지겠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은 29도, 내일과 모레는 30도를 넘어서겠습니다.

여기에 소나기가 지나며 습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무더위 속 소나기를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오늘 대체로 구름만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오후까지는 서울 등 내륙 곳곳에 산발적으로 5mm 안팎의 약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남과 전남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9도, 광주와 부산 31도, 대구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은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고요,

휴일에는 동풍의 영향을 받는 영동과 영남 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며, 막바지 폭염의 기세가 꺾일 전망입니다.

오늘 낮 동안 구름 사이로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모자나 선글라스 등으로 햇볕 차단에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그래픽 : 김보나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