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닉스, 아모레퍼시픽과 마이크로 LED 마스크 MOU

김경택 기자 2023. 8. 25.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윈 그룹 계열사 프로닉스는 아모레퍼시픽과 플랙서블 마이크로 LED 상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프로닉스와 아모레퍼시픽은 얼굴 밀착형 면발광 마이크로 LED 마스크 출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업무 협약에 따라 마이크로 LED 마스크 제조는 프로닉스가, 브랜드 마케팅·유통·판매는 아모레퍼시픽이 진행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이영진 아모레퍼시픽 상무이사, 김기수 프로닉스 대표이사, 이건재 카이스트 교수, 박기홍 아이윈플러스 대표이사. (사진=아이윈).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아이윈 그룹 계열사 프로닉스는 아모레퍼시픽과 플랙서블 마이크로 LED 상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프로닉스는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한 AI(인공지능) 센서, 마이크로 LED 전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난해 플랙서블 마이크로 LED 양산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협약으로 프로닉스와 아모레퍼시픽은 얼굴 밀착형 면발광 마이크로 LED 마스크 출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기존의 LED 마스크들과는 차별화된 기술과 효과를 인정받아 아모레퍼시픽과 업무협약 체결에 성공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마이크로 LED 마스크 제조는 프로닉스가, 브랜드 마케팅·유통·판매는 아모레퍼시픽이 진행하게 된다.

김기수 프로닉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뷰티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아모레퍼시픽과 더욱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닉스는 아이윈(28.8%)과 아이윈플러스(27.4%)이 약 56.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