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듄2’ 올해 못본다‥파업 탓 내년 3월로 개봉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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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파트 투' 개봉이 2024년으로 연기된다.
해외 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워너 브러더스는 영화 '듄: 파트 투'(감독 드니 빌뇌브)를 올해 11월 개봉하려던 종전 계획을 바꿔, 내년 2024년 3월 15일로 개봉일을 연기했다.
이에 영화 출연진들이 언론 홍보 행사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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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듄: 파트 투' 개봉이 2024년으로 연기된다.
해외 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워너 브러더스는 영화 '듄: 파트 투'(감독 드니 빌뇌브)를 올해 11월 개봉하려던 종전 계획을 바꿔, 내년 2024년 3월 15일로 개봉일을 연기했다.
이는 미국작가조합(Writers Guild of America)과 영화배우조합(Screen Actors Guild) 회원들이 60년 만에 최대 규모의 파업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조합 노조원들은 일은 물론 홍보 활동도 할 수 없다. 이에 영화 출연진들이 언론 홍보 행사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파업 중인 조합들은 인공 지능(AI) 사용 및 스트리밍 플랫폼의 이익 분배를 포함한 여러 문제에 대해 프로듀서 연합과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영화배우조합은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과 같은 대형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AI 배우를 도입하고, 여기에 자신의 외모 혹은 목소리가 무단으로 도용될 가능성이 있다며 디지털 초상권을 보호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듄’은 우주에서 가장 귀한 자원의 생산지 아라키스 모래행성 ‘듄’을 두고 벌이는 거대한 전쟁과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티모시 샬라메가 주인공 '폴' 역을 맡았으며, 이 밖에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조슈 브롤린, 젠데이아, 제이슨 모모아, 하비에르 바르뎀,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이 출연했다.(사진=영화 '듄'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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