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막내는 선배 말하기 전에 움직여야지" 꼰대 모드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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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배우 김응수가 귀여운 '꼰대' 면모로 폭소를 유발한다.
25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측에 따르면 김응수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사당귀' 222회에 스페셜 MC로 등장한다.
이에 김응수는 "한 번도 꼰대 소리를 들어본 적 없다"고 반박하면서도 "이런 것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DNA 아니냐?"라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유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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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측에 따르면 김응수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사당귀' 222회에 스페셜 MC로 등장한다.
김응수는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는 내내 "막내는 선배가 말하기 전에 알아서 움직여야지", "저 때는 막내가 나서서 노래 한 곡 해줘야 하는데", "막내가 눈치가 있으면 10년 출세할 거 5년 안에 할 수 있다"라는 등 막내에 대한 남다른 '라떼' 지론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교묘한 꼰대"라며 김응수의 엉뚱한 매력에 폭소를 터트리고, 추성훈은 "제 옆으로 오셔야 할 것 같다"고 김응수에게 보스 자리까지 제안한다. 이에 김응수는 "한 번도 꼰대 소리를 들어본 적 없다"고 반박하면서도 "이런 것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DNA 아니냐?"라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유발한다고.
또한 김응수는 추성훈의 VCR을 보던 중 "(추)성훈이가 어떤 사람인지 오늘 처음 알았네"라며 귀여운 혼잣말을 늘어놓는다고 해 무슨 상황이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7일 오후 4시 45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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