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하이브IM과 OLED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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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23일부터 27일까지(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전시회 게임스컴에서 하이브IM과 협력해 자사 퀀텀닷(QD)-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OLED 마케팅에 나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하이브IM 부스에 자사 QD-OLED와 OLED를 탑재한 델, MSI의 34형 모니터와 삼성전자 갤럭시북3 울트라를 제공했다.
하이브IM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ORPG) '별이되어라2 : 베다의 기사들'과 함께 OLED 기술을 알리는 마케팅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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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23일부터 27일까지(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전시회 게임스컴에서 하이브IM과 협력해 자사 퀀텀닷(QD)-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OLED 마케팅에 나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하이브IM 부스에 자사 QD-OLED와 OLED를 탑재한 델, MSI의 34형 모니터와 삼성전자 갤럭시북3 울트라를 제공했다. 하이브IM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ORPG) '별이되어라2 : 베다의 기사들'과 함께 OLED 기술을 알리는 마케팅에 나선 것이다.
델, MSI 모니터는 미국 비디오전자공학협회(VESA)의 '디스플레이HDR 트루 블랙(DisplayHDR™ True Black) 400' 인증을, 갤럭시북3 울트라는 '디스플레이HDR 트루 블랙 500'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HDR은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표현해 밝기의 범위를 확장하는 기술이다. 명암 대비를 극대화해 사물이 또렷하게 보이도록 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하이브IM과 라이선스를 체결해 향후 다양한 전시에서 '별이되어라2'를 자사 게이밍 디스플레이로 체험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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