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자우림 김윤아 "디스토피아가 현실 돼"…오염수 방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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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를 비판했습니다.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어제(24일) 자우림의 김윤아가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김윤아는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고 오염수 방류를 언급했습니다.
대학생들이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며 일본대사관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다 16명이 연행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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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를 비판했습니다.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어제(24일) 자우림의 김윤아가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김윤아는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고 오염수 방류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사능 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 풍경.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라며 영화 블레이드러너 속 풍경을 빗댔습니다.
김윤아는 해당 글과 함께 'Rest In Peace 지구'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올렸습니다.
대학생들이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며 일본대사관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다 16명이 연행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오염수 투기 반대한다! 일본 정부 규탄한다!]
부산에서 해상 시위를 포함해 제주와 광주 등에서도 규탄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구성 : 전형우 / 영상편집 : 이승진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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