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세' 포레스텔라 컴백 확정, '댄스 퍼포먼스' 기대만발

이호영 2023. 8. 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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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25일 iMBC연예 단독 취재 결과 포레스텔라(조민규, 배두훈, 고우림, 강형호)가 오는 9월 6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포레스텔라는 남성 4중창 보컬그룹으로, 2017년 JTBC '팬텀싱어2' 결승전에서 활약한 멤버들끼리 팀을 이뤄 2018년 정식 데뷔했다.

이밖에도 포레스텔라는 현재 새로운 음악 작업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각종 방송과 행사를 통해 크로스오버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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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iMBC연예 단독 취재 결과 포레스텔라(조민규, 배두훈, 고우림, 강형호)가 오는 9월 6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이번 신보에서는 그간 볼 수 없던 파격적인 댄스 퍼포먼스까지 가미돼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전언이다.

포레스텔라는 남성 4중창 보컬그룹으로, 2017년 JTBC '팬텀싱어2' 결승전에서 활약한 멤버들끼리 팀을 이뤄 2018년 정식 데뷔했다. 숲을 의미하는 영어 forest(포레스트)와 별을 의미하는 이태리어 stella(스텔라)를 합쳐 만든 그룹명으로, '숲처럼 편안하고 별처럼 빛나는' 음악을 하자는 각오가 담겼다.

각기 다른 음색과 톤으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루는 포레스텔라는 그간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해석하고 열창해 탄탄한 마니아층은 물론,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특히 해외 팬들의 포레스텔라 라이브 무대 리액션 영상은 각종 영상 플랫폼을 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들은 지난해 첫 미니앨범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를 발매하고 전 장르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1월과 2월 북미 5개 도시에서 첫 해외 투어 콘서트 'FORESTELLA N.AMERICA TOUR'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나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또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청주, 광주, 창원, 대구, 인천까지 2023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를 순회하며 국내 팬들과 만나고 있다.

'The Light' 콘서트는 9월 2일과 3일 강릉과 16일과 17일 부산에서 이어진다. 이밖에도 포레스텔라는 현재 새로운 음악 작업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각종 방송과 행사를 통해 크로스오버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비트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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