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세상, 나답게 사는 일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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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공채 출신 첫 여성 임원이었던 최인아책방의 최인아 대표가 불안한 세상 속에서 '나답게 사는 일'에 대한 강연에 나선다.
25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에 따르면, 문명시민교육원이 9월 2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최인아 대표는 잘하는 일은 업으로,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삼아야 하는 시대에 사는 우리가 정답을 찾기 위한 얘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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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그룹 공채 출신 첫 여성 임원이었던 최인아책방의 최인아 대표가 불안한 세상 속에서 '나답게 사는 일'에 대한 강연에 나선다.
25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에 따르면, 문명시민교육원이 9월 2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사람들은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는 없을까, 수십억을 벌면 일하지 않아도 되는 걸까 등 저마다 일과 삶에 대한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최인아 대표는 잘하는 일은 업으로,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삼아야 하는 시대에 사는 우리가 정답을 찾기 위한 얘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책 '공부의 위로'와 '쓰는 직업'의 저자인 곽아람 조선일보 출판팀장이 최 대표와 함께 대담을 이끌 예정이다.
최인아 대표는 현재 최인아책방과 아모레퍼시픽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최인아 대표다. 삼성그룹 공채 출신 첫 여성 임원(부사장)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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