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볼륨을 높여요' 1년 만에 하차

윤기백 2023. 8. 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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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가 KBS 쿨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1년 만에 하차한다고 KBS가 25일 밝혔다.

헤이즈는 지난해 8월 22일부터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았다.

헤이즈는 DJ로서 '다녀왔습니다', '연애, 모르겠어요...', '그거 아세요?', '없었던 일로' 등 다양한 코너에서 유쾌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사랑받았다.

'볼륨을 높여요'를 이끌 후임 DJ는 현재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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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헤이즈가 KBS 쿨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1년 만에 하차한다고 KBS가 25일 밝혔다.

헤이즈는 지난해 8월 22일부터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았다. 내달 3일까지 청취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는 본업인 노래를 통해 꾸준히 소통하고자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다.

헤이즈는 DJ로서 ‘다녀왔습니다’, ‘연애, 모르겠어요...’, ‘그거 아세요?’, ‘없었던 일로’ 등 다양한 코너에서 유쾌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제작진은 “하차 결정을 존중하며 뮤지션으로서의 헤이디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볼륨을 높여요’를 이끌 후임 DJ는 현재 논의 중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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