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투어 챔피언십 1R 공동 14위 ‘선두와 5타 차’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3. 8. 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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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골프의 김주형(21, 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500만 달러) 첫날 공동 14위로 출발했다.

김주형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이스트 레이크GC(파70)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김주형은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이에 김주형은 2언더파 보너스 스트로크를 더해 5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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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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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골프의 김주형(21, 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500만 달러) 첫날 공동 14위로 출발했다.

김주형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이스트 레이크GC(파70)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김주형은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이에 김주형은 2언더파 보너스 스트로크를 더해 5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한 콜린 모리카와,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의 격차는 5타 차다.

김주형은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으나, 후반 9개 홀에서 버디만 3개를 낚아 순위를 끌어올렸다.

한편, 김시우(28)는 이븐파를 기록한 뒤 2언더파의 보너스 스트로크로 2언더파 공동 22위, 임성재(25)는 1언더파를 기록했으나 공동 26위로 하락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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